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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9.16 00:08
양수 터졌는데 병원 75곳서 거부…6시간 만에 치료받은 임신부
- bank365미니홈 1:1 대화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(124.♡.152.238) 오래 전 2024.09.16 00:08 뉴스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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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청주=연합뉴스) 김형우 기자 = 충북 청주에서 25주 차 된 임신부가 '양수가 새고 있다'며 119에 도움을 요청했지만, 병원을 찾지 못한 채 6시간을 구급차 등에서 대기하다 가까스로 치료받은 사실이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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